📌 2025 최신 Cardi B, 엉덩이 실리콘 제거 수술 고백… “다시는 하지 않을 것”
미국 래퍼 Cardi B(카디비)가 과거 엉덩이에 주입했던 바이오폴리머(일명 butt injections)의 약 95%를 제거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제거 과정이 “정말 미친 듯한 과정이었다”고 말하며, 같은 시술을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강하게 경고했습니다.




✔ 왜 수술을 받았을까?
Cardi B는 과거 자신의 몸을 못생기고 플랫한 체형이라고 느꼈다고 말하며, 외모 콤플렉스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시술과 성형을 받아왔습니다
특히 과거 엉덩이 확대는 의료 환경이 아닌 곳에서 필러를 주입받았다고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부작용 위험과 건강 문제 가능성이 커져 결국 2022년부터 제거 수술을 진행했고, 현재는 95% 이상 제거한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그녀는 팬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만약 고민하고 있다면… 하지 마세요. 정말로.”
"특히 19~21살의 젊고 마른 사람이 지방이 없다는 이유로 필러를 넣는 것은 절대 추천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 수술 과정 & 현재 상태
- 실리콘 + 바이오폴리머 완전 제거
- 현재 수술 부위 피부 감각이 마비된 상태
엉덩이 크랙 부분에 다이아몬드 피어싱을 최근에 했지만 “감각이 없어서 아프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카디 비는 제거 과정 자체를 “crazy한 과정”, “쉽지 않은 수술”이라고 표현했는데
바이오폴리머 및 비공식 필러 주입은 여러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감염 위험/ 염증 및 조직 손상/ 엉덩이 모양 변형/ 제거 시 절개가 필요한 수술이 될 가능성)
전문가들 또한 의료기관이 아닌 곳에서 이루어지는 필러 주입은 매우 위험하다고 경고해 왔습니다.

✔ 그녀가 밝힌 솔직한 심경
카디 비는 젊은 시절부터 몸에 대해 큰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었다고 회상했습니다.
보톡스, 가슴 성형, 치아 베니어, 지방흡입 등 다양한 성형을 해왔지만,
이번 엉덩이 보형물 제거 수술은 그동안의 문제를 털어내는 과정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카디 비의 이번 고백은 ‘힙라인은 커야 한다’는 압박 속에서 무리한 시술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건강이 먼저라는 메시지를 던지고 있습니다.
예쁘기 위한 선택이라도, 부작용과 제거 과정의 위험을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는 점을 다시 깨닫게 하는 사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