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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색 털을 가진 태국 황금 호랑이 에바와 루나

민트트립 2025. 4. 27. 12:44

외모로 화제가 된 태국 호랑이는 태국 치앙마이 나이트 사파리 동물원에 살고 있는 세 살 된 암컷 벵골 호랑이 자매 에바와 루나입니다.

 

· 특징:

일반적인 벵골 호랑이는 주황색 털에 검은색 줄무늬를 가지고 있지만, 에바와 루나는 황금색과 흰색 털을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이러한 색깔은 유전자 돌연변이로 인해 나타나는 매우 드문 현상으로, 야생에서 흰 털을 가진 호랑이는 1만 마리 중 1마리도 안 되며, 황금색 털을 가진 호랑이는 더욱 희귀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이러한 특징을 가진 호랑이는 100마리도 채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특히 동생인 에바는 엉뚱하고 귀여운 표정으로 SNS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공개된 사진들은 "좋아요" 1만 5천 개 이상을 받으며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누리꾼들은 "몸집만 큰 고양이 같다", "인형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에바의 매력에 푹 빠졌습니다.
성격 또한 일반적인 호랑이와 달리 온순하여 사람들과도 잘 어울리는 친근한 모습을 보인다고 합니다.

·  서식지:
원래 벵골 호랑이는 인도, 네팔, 방글라데시 등에 주로 서식합니다. 하지만 에바와 루나는 태국 치앙마이의 동물원에서 태어나고 자랐습니다.

 

이처럼 독특하고 아름다운 외모 덕분에 에바와 루나는 태국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