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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아트리체 보로메오 프로필 집안 패션 +남편 피에르 카시라기 결혼

민트트립 2025. 4. 28. 17:59

1. 베아트리체 보로메오 프로필

베아트리체 보로메오는 이탈리아의 유서 깊은 귀문 가족인 보로메오 가문 출신의 저널리스트이자 모델로, 2015년 모나코 공 카롤린의 아들인 피에르 카시라기와 결혼하면서 모나코 왕족의 일원이 되었다. 타고난 패션 DNA로 현재까지 다양한 매체의 커버를 장식하고 있으며 로열 패밀리 패션 아이콘 중 한 명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 본명: 베아트리체 데이 프린치피 보로메오 아레세 타베르나 (Beatrice dei Principi Borromeo Arese Taverna)
· 나이: 1985년 8월 18일생

· 출생: 이탈리아 산 칸디도

· 국적: 이탈리아
· 가족:
아버지: 돈 카를로 페르디난도 보로메오 백작 (Don Carlo Ferdinando Borromeo, Count of Arona)
어머니: 파올라 마르초토 백작부인 (Countess Donna Paola Marzotto)
배우자: 피에르 카시라기 (Pierre Casiraghi, 2015년 결혼) - 모나코 공 카롤린의 아들
자녀: 2명
· 학력:
보코니 대학교 법학 학사
컬럼비아 대학교 저널리즘 석사
· 직업: 저널리스트, 다큐멘터리 제작자, 모델, 인권 특별 대사

· 키: 177cm

· 인스타그램 주소: https://www.instagram.com/astreafilms/
· 경력:
뉴스위크, 데일리 비스트, 일 파토 쿼티디아노 등에서 저널리스트로 활동
이탈리아 TV 쇼 진행
라디오 105 네트워크에서 주간 쇼 진행
'Ndrangheta 여성, 성형 수술, 카이바노 어린이 등 다양한 주제의 다큐멘터리 감독
발렌티노, 트루사르디, 샤넬 등 유명 패션 브랜드 모델 활동
2021년부터 디올 브랜드 앰버서더로 활동
F4D(Fashion 4 Development) 인권 특별 대사

 

최근 공식석상에서의 모습들

2. 보로메오 가문

보로메오 가문은 14세기부터 밀라노에서 영향력을 행사했으며, 현재도 마조레 호수에 있는 보로메오 군도의 대부분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아버지인 돈 카를로 페르디난도 보로메오 백작은 아로나 백작의 작위를 가지고 있으며, 어머니인 파올라 마르초토 백작부인은 이탈리아 패션계의 거물인 마르타 마르초토의 딸입니다.

아버지 쪽으로는 가톨릭 성인인 산 카를로 보로메오와 연결되어 있으며, 어머니 쪽으로는 유명한 패션 가문인 마르초토 가문과 인척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그녀에게는 이복 언니 세 명(이사벨라, 라비니아, 마틸데)과 친오빠 카를로 루도비코 보로메오가 있습니다. 이복 언니들은 모두 유럽의 명문 귀족 가문과 결혼했습니다.

3. 피에르 카시라기와의 열애 및 결혼

피에르 카시라기는 모나코 공녀 카롤린과 그녀의 두 번째 남편인 스테파노 카시라기의 막내아들로, 1987년 9월 5일에 모나코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모나코의 레니에 3세 공과 미국의 배우 그레이스 켈리의 외손자이며 현재 사업자이자 세계적인 요트 경기 선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이탈리아의 명문 보코니 대학교에서 처음 만나 2008년부터 7년간의 연애 끝에 2015년 세 번에 걸친 성대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모나코 시민 결혼식/ 보로메오 가문 영지 결혼식/ 친구들을 위한 파티)

슬하에 두 아들을 두었으며 

· 스테파노 에르콜레 카를로 카시라기 (Stefano Ercole Carlo Casiraghi): 2017년 2월 28일 출생
· 프란체스코 카를로 알베르 카시라기 (Francesco Carlo Albert Casiraghi): 2018년 5월 21일 출생

공식 석상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다정한 부부의 모습과 함께 자녀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자주 포착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