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숙 여사의 한복 패션 모음
김정숙 여사는 공식 석상에서 다양한 한복 패션을 선보이며 한국 전통 의상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데 기여했습니다. 특히 해외 순방 시에는 각국의 문화와 분위기를 고려한 한복을 착용하여 한국 문화의 우아함과 세련미를 보여주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는 2017.06.30 전직 주한 미국대사 부인과 주한미군 부인들 모임인 '서울-워싱턴 여성협회' 간담회에 참석해 토머스 허버드 전 주한 미국대사 부인에게 입고 있던 한복 장옷을 선물했다.
김 여사는 허버드 전 대사 부인이 입고 있던 한복이 무척 아름답다고 칭찬하자 즉석에서 장옷을 벗어 허버드 전 대사 부인에게 건넸다. 이 옷은 전통 누빔의 장인인 김해자 선생이 우리나라의 전통문화인 누빔문화에 대해 홍보하고 나라를 빛내달라는 부탁과 함께 만들어준 옷이다.
· 한복 외교:
해외 순방 시 각국의 문화와 분위기를 고려한 한복을 착용하여 한국 문화의 우아함과 세련미를 선보였습니다.
특히, 미국 백악관 만찬에서 어머니로부터 물려받은 옷감으로 만든 쪽빛 한복을 착용하여 한국 전통의 아름다움을 알렸습니다.
· 한복 현대화 및 대중화:
전통적인 한복 디자인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하여 세련되고 우아한 스타일을 연출했습니다.
다양한 색감과 소재의 한복을 활용하고, 전통적인 액세서리를 매치하여 한복의 아름다움을 강조했습니다.
· 한복에 담긴 의미:
김정숙 여사는 한복을 통해 한국의 전통과 문화를 존중하고, 이를 세계에 알리는 데 힘썼습니다.
어머니가 포목점을 운영하였던 배경을 가지고 있어, 한복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며, 한복이 일상생활에서 더욱 많이 사용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김정숙 여사의 한복 사랑은 한국 전통 의상의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알리고, 한복의 대중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