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ODAY ISSUE

2025 시즌 주장이 아닌 선수 - 신한 쏠퀴즈 2024년12월15일정답

by 민트트립 2024. 12. 15.
반응형

신한쏠퀴즈12월15일

신한 쏠퀴즈 2024년12월15일정답
2024년12월15일 신한쏠퀴즈 정답

365일 즐기는 야구/ 상식 퀴즈!
정답 즉시 마이신한포인트 100% 당첨!
매일 최대 1,000포인트 지급!

문제: 다음 중, 각 구단에서 선출된 2025 시즌 주장이 아닌 선수는 누구일까요?

장성우 박해민 박민우 김휘집

정답: 김휘집

올해 김현수가 찼던 LG 트윈스의 주장 완장은 외야수 박해민에게 돌아갔다.
박해민이 LG에서 뛴 2022시즌 이래 주장을 맡은 것은 처음이다. 2012~2021년 삼성 라이온즈에서 뛰었던 박해민은 삼성에서는 두 차례 주장을 맡은 경험이 있다.
2021년 12월 LG와 4년 총액 60억원에 프리에이전트(FA) 계약을 맺은 박해민에게 계약 마지막 해인 내년은 중요하다. 올해 성적도 타율 0.263 6홈런 56타점 43도루 72득점으로 썩 좋지 못했다.
하지만 선수단 투표에서 가장 많은 표를 받은 박해민은 동료들의 뜻을 받아들이기로 했다.
KT 위즈의 새 주장은 포수 장성우다. '영원한 캡틴'으로 불리는 박경수가 2024시즌을 끝으로 은퇴하면서 장성우가 자리를 물려받았다.
장성우도 2025시즌이 끝나고 FA가 되지만, 주장 완장을 찼다. KT는 지난달 말 팬 페스티벌에서 주장 이·취임식을 열기도 했다.
올 시즌 후반기 주장 책무를 안은 NC 다이노스 내야수 박민우는 내년에도 주장을 의미하는 'C'를 달고 그라운드를 누빈다.
박민우는 올해 7월초 기존 주장이었던 손아섭이 무릎 부상을 당하면서 캡틴이 됐고, 내년에도 완장을 차기로 했다.

반응형